세상살이
해묵은 미중 갈등
햇살 이해수
2020. 6. 3. 07:00
작금의 미국 시위를 지켜보던 맹자가
대통령이 된 자가 민심과 천명을 어기면
시민들은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권리가 있다면서
넌짓 역성혁명(易姓革命)이란 말을 꺼냈다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을 강행한
중화인민공화국을 두고 링컨은
시진핑의, 시진핑에 의한, 시진핑을 위한
독재 정치라면서 게티즈버그에서 일침을 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