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요

매미 - 산울림

햇살 이해수 2020. 7. 31. 12:20

매미

 

포플러 나무 위에선 매미가 우네

맑은 시냇물 속엔 고기가 보이네

싱그러운 여름 시골길을 걷네

새하얀 저 길을 휘바람 불며 가네

시원한 바람 불어오니 상쾌하구나

흙내 나는 시골길은 포근한 고향

 

포플러 나무 위에선 매미가 우네

맑은 시냇물 속엔 고기가 보이네

싱그러운 여름 시골길을 걷네

새하얀 저 길을 휘바람 불며 가네

시원한 바람 불어오니 상쾌하구나

흙내 나는 시골길은 포근한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