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가요
빛바랜 사랑 (1985년) - 오선과 한음
햇살 이해수
2021. 1. 22. 07:55
빛바랜 사랑
가슴에 새기던 그 밤 그 약속
이제는 빛바랜 사랑이 되어 버렸네
울고 싶은 사랑 우리가 걸었던 길에 서 있네
지금도 연인들 그 길을 걷고 있는데
보고 싶은 얼굴 잊어버리려 애를 써도
눈물이 고여 있는 건 아직도 끝나지 않은
내 마음의 깊은 사랑인가
이제는 모두 잊을래 잊자
그래도 추억은 그대로인 걸
잊어 버리려 애를 써도 눈물이 고여 있는 건
아직도 끝나지 않은 내 마음의 깊은 사랑인가
이제는 모두 잊을래 잊자
그래도 추억은 그대로인 걸
잊을래 잊을래 빛바랜 사랑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