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詩한

함박눈

햇살 이해수 2022. 2. 3. 08:53

함박눈

 

서로 옳다고

서로 나쁘다고

 

우김질하는 통에

하 시끄러운 세상


제발 입다물라며

정말 꼴사납다며

 

들입다 눈폭탄을 

투하하는 그 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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