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詩한

채석강에서

햇살 이해수 2022. 5. 7. 09:59

채석강에서

 

일일이 주섬주섬

챙기지 않았는데

 

다달이 더금더금

모우지 않았는데

 

연년이 오복소복

쌓인 그대 화석층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