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음악

Nioobb N Paenyka (사랑과 이별) - Elena Kamburova

햇살 이해수 2018. 4. 21. 09:13


사랑과 이별

당신의 혼례복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어요 우리를 축복해 줄 합창단도 노래하지 않을거예요 무심한 마부는 시간을 재촉하고 말들은 당장이라도 내달리려 하는군요 말들은 당장이라도 내달리려 하는군요 아! 마차가 길을 잃지 않기를 방울 소리는 멍에 아래서 잠잠해 지지 않고 영원한 두 친구, 사랑과 이별은 혼자서는 가지 않는 영원한 둘 혼자서는 가지 않는 영원한 둘 우리는 스스로 문을 활짝 열었고 우리는 스스로 행복의 마차를 묶었죠 우리 앞에서 이미 무언가가 빛나고 있지만 멀리서 무언가는 스러지고 있죠 멀리서 무언가는 스러지고 있죠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가 서로를 명확하게 이해하는 것 이것은 성스러움이예요 영원한 양면, 사랑과 이별도 우리와 함께 완전히 분리되네요 살아 갈수록 남은 세월은 점점 짧아지고 친구들의 목소리는 점점 달콤해지죠 아! 멍에 아래 작은 종은 잠잠해 지지 않고 눈이 눈을 응시하고, 눈이 눈을 응시하고 강변과 바다, 태양과 눈보라, 제비와 까마귀, 영원한 두 개의 길, 사랑과 이별 나의 심장을 관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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