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 덜퍼(Candy Dulfer)는 1969년 9월 19일 생으로
스무스 재즈 알토 색소폰 연주자입니다.
네덜란드의 테너 색소폰의 대부 한스 덜퍼(Hans Dulfer)의 딸입니다.
그러므로 그녀는 일찍부터 음악에 눈을 뜰 수 있었습니다.
12세 때 이미 프로 연주자 활동을 시작하고, 14세 때 자신의 밴드인
‘Funky Stuff’를 결성하였다. 밴드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일찍부터 그녀는 펑키에 심취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후 팝계의 왕자 프린스의 네덜란드 공연에 조인함을 계기로
팝계의 거물들 마돈나,핑크 플로이드 등과 공연을 가질 수 있었으며
1990년 첫 앨범 [Saxuality]를 발표합니다.
이 앨범은 100만 장 판매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끌어 내며 단번에 그녀를
주목받는 신인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들었고 92년도에는 알앤비에 힙합과
랩까지 도입한 독특한 사운드를 호화 게스트들을 동원하여 발표를 하였습니다.
또한 95년도에는 캔디 덜퍼 자신이 가장 좋아한다는 컨템포러리 색소폰 주자
또한 95년도에는 캔디 덜퍼 자신이 가장 좋아한다는 컨템포러리 색소폰 주자
데이비드 샌본과 함께 연주를 하면서 진일보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제3집 [Big Girl]까지의 연달은 히트로 그녀는 펑키로 무장된 자신의
알토 색소폰을 가지고 재즈 신의 달러박스가 되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캔디 덜퍼의 매력은 타고난 펑키 감각에서 발산되는
즐거움에 있습니다. 그녀의 펑키 감각은 흑인들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로 탁월한 것입니다. 또한 그녀는 앨범 작업시 능동적이고 리더적인
자세로 참여를 하면서 그룹 멤버들 간의 완벽한 일체감을 조성하면서
뛰어난 사운드를 창조해내는 매력 또한 아울러 갖추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연주 테크닉적인 측면에서도 나무랄 데 없는 탄탄한
여기에 더하여 연주 테크닉적인 측면에서도 나무랄 데 없는 탄탄한
실력을 갖추고 있는 야무지고 당찬 여자가 바로 캔디 덜퍼입니다.폰서 섹소폰달인 섹소폰연주자 캔디덜퍼 앨범작업 취미생활섹소폰 섹소폰클럽 섹소폰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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