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이 넘놀았다는
고군산군도의 선유도,
그 팔경을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감빛이 가득한 선유낙조.
불빛이 그득한 장자어화.
기다림이 절절한 망주폭포.
꽃단풍이 요요한 월영단풍.
기러기가 회귀한 평사낙안.
돛단배가 귀환한 삼도귀범.
사붓한 재회설의 명사십리.
동닿는 인연설의 무산십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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