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가요

강변 연가 (1986년) - 권진경

햇살 이해수 2019. 10. 9. 13:29


강변연가


그대 나를 멀리 떠나 가신대도 그대 못잊어
가슴 속에 남아 있는 미련 때문에 내가 우는데
사랑한다 말을 해야 행복하다고 느끼시나요
말 못하는 내 마음은 이슬비처럼 눈물 흘려요

내 마음 속 깊은 그곳에 안타까운 사랑만 있네
그대 나를 사랑했다 생각한다면 아무 말 없이
나의 눈에 젖어 있는 이 눈물을 닦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