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가요

철없던 시절 (1979년)- 카라반

햇살 이해수 2019. 10. 15. 10:58


철없던 시절


라 ~ 라 ~

바람에 한송이 들꽃은 열리고

실없이 져 버린 꽃잎은 사라졌네

푸른 열기 안고 돌아 하늘을 보면서

가슴에 탄 재일랑 물 위에 실어 보자

바람에 휘날리는 한줄기 빗방울아

외로운 마음을 씻어 내려다오

즐거웠던 옛 시절 돌이켜 생각하니

지금은 사라져 간 아름다운 옛 추억들

 

정다웠던 옛시절 즐거웠던 옛시절아

아무것도 몰랐었니 세상을 몰랐었네

사라져 간 (사라져 간) 지난 날은 (지난 날은)

아련히 떠오르고

떠나가는 (떠나가는) 아픔은 (아픔은)

철없던 시절이야 시절

 

먹구름 걷히고 밝은 얼굴

솟아라 태양아 더 높이 더 높이

먹구름아 없어져라 밝은 내일을

나의 내일은 타지 않는 불꽃 뿐이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