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던 시절
라 ~ 라 ~
바람에 한송이 들꽃은 열리고
실없이 져 버린 꽃잎은 사라졌네
푸른 열기 안고 돌아 하늘을 보면서
가슴에 탄 재일랑 물 위에 실어 보자
바람에 휘날리는 한줄기 빗방울아
외로운 마음을 씻어 내려다오
즐거웠던 옛 시절 돌이켜 생각하니
지금은 사라져 간 아름다운 옛 추억들
정다웠던 옛시절 즐거웠던 옛시절아
아무것도 몰랐었니 세상을 몰랐었네
사라져 간 (사라져 간) 지난 날은 (지난 날은)
아련히 떠오르고
떠나가는 (떠나가는) 아픔은 (아픔은)
철없던 시절이야 시절
먹구름 걷히고 밝은 얼굴
솟아라 태양아 더 높이 더 높이
먹구름아 없어져라 밝은 내일을
나의 내일은 타지 않는 불꽃 뿐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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