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가요

질투 (1992년) - 유승범

햇살 이해수 2020. 3. 29. 11:36

 

질투

 

넌 대체 누굴 보고 있는거야 
내가 지금 여기 눈 앞에 서 있는데
날 너무 기다리게 만들지마 
웃고 있을거라 생각하지마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아
그저 사랑의 눈빛이 필요할뿐야
너의 마음 전하려 해도
너의 눈동자는 다른 말을 하고 있잖아
서로를 잘 안다고 느꼈었지
그래서 사랑이라 생각했어
너무 멀지 않은 곳에 있어줘
언젠가 너는 내게 말할거야
사랑한다고

넌 누굴 위해 웃고 있는거야
내가 지금 여기 눈 앞에 서 있는데
날 너무 기다리게 만들지마
항상 곁에 있다 생각하지마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아
그저 사랑의 눈빛이 필요할뿐야
너의 마음 전하려 해도
너의 눈동자는 다른 말을 하고 있잖아
서로를 잘 안다고 느꼈었지
그래서 사랑이라 생각했어
너무 멀지 않은 곳에 있어줘
언젠가 너는 내게 말할거야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