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사람 사는 세상이 돌아와
너와 내가 부둥켜 안은 채
모순 덩어리 억압과 착취
저 붉은 태양에 녹아 버리네
사람 사는 세상이 돌아와
너와 나의 어깨동무 자유로울 때
우리의 다리 저절로 덩실
해방의 거리로 달려가누나
아~ 우리의 승리!
죽어간 동지의 뜨거운 눈물
아~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두려움없이 싸워 나가리
어머니 해 맑은 웃음의 그 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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