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남은 밤
어둠이 짙은 저녁 하늘
별빛 내 창에 부숴지고
외로운 밤을 홀로 지샌 내 모습
하얀 별 나를 비춰주네
불빛 하나 둘 꺼져갈 때
조용히 들리는 소리
가만히 나에게서 멀어져 가면
눈물 그 위로 떨어지네
외롭게 나만 남은 이 공간
되올 수 없는 시간들
빛바랜 사진 속에 내 모습은
더욱 더 쓸쓸하게 보이네
아 이렇게 슬퍼질 땐
거리를 거닐자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어둠이 짙은 저녁 하늘
별빛 내 창에 부숴지고
외로운 밤을 홀로 지샌 내 모습
하얀 별 나를 비춰 주네
외롭게 나만 남은 이 공간
되올 수 없는 시간들
빛바랜 사진 속에 내 모습은
더욱 더 쓸쓸하게 보이네
아 이렇게 슬퍼질 땐
노래를 부르자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아 이렇게 슬퍼질 땐
노래를 부르자
삶의 가득 여러 송이 희망을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대중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탑 (1979년) - 장애향 (0) | 2020.09.08 |
---|---|
거리에서 (1989년) - 김광석 (0) | 2020.09.07 |
요즈음 (1978년) - 조인숙 (0) | 2020.09.04 |
외기러기 (1978년) - 최병걸 (0) | 2020.09.03 |
앵두 (1978년) - 최헌 (0) | 2020.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