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로 쓴 편지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 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 수도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 수도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대중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은 사라지고 (1972년 LP) - 조영남 (0) | 2020.11.05 |
---|---|
사랑을 느낄 때 (1974년 LP) - 이성애 (0) | 2020.11.05 |
나그네길 (1975년 LP) - 전영록 (0) | 2020.11.04 |
미련 (1972년 LP) - 장현 (0) | 2020.11.03 |
J에게 (1985년) - 이선희 (0) | 2020.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