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또 다른 문벌귀족,
또 다른 탐관오리,
또 다른 적폐세력이 된
한때의 동지들아
이번 선거 결과를 보니까
꽤나 가슴이 찔리지?
광장으로 다시 돌아오기엔
너무 멀리 가 버린 너희들에게
재차 당부하는데
양심꼬랑지가 있다면
이제 그만 내려오거라
그동안에 마이 처묵었다 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