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비 내리는 영동교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꺼야 모르실꺼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 있네 밤비 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 잊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헤매 도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꺼야 모르실꺼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헤매이네 밤비 내리는 영동교
생각 말자 하면서도 생각하는 건
'대중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찔레꽃 - 기타 연주곡 (0) | 2021.05.20 |
---|---|
바위섬 (1984년 LP) - 김원중 (0) | 2021.05.17 |
하얀 나비 - 넬라 (0) | 2021.05.14 |
봄날은 간다 (1977년) - 윤복희 (0) | 2021.05.14 |
목포의 눈물 (1970년 LP) - 김추자 (0) | 2021.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