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가요

그림자 (1978년) - 서유석

햇살 이해수 2018. 7. 5. 11:24


그림자


그림자 내 모습은 거리를 헤메인다.
그림자 내 영혼은 허공에 흩어지네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불 켜진 창들을 바라보면서
아 외로운 나 달랠 길 없네
그림자 내 이름은 하얀 그림자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불 켜진 창들을 바라보면서
아 외로운 나 달랠 길 없네
그림자 내 이름은 하얀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