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색 꿈
아침 햇살에 놀란
아이 눈을 보아요
파란 가을 하늘이
그 눈 속에 있어요
애처로운 늘 푸른
아이들의 눈에선
거짓을 새긴 눈물은
아마 흐르지 않을거야
세상사에 시달려 가며
자꾸 흐려지는 내 눈을 보면
이미 지난버린 나의 어린 시절
꿈이 생각나
난 어른이 되어도
하늘빛 고운 눈망울
간직하리라던 나의 꿈
어린 꿈이 생각나네
세상사에 시달려 가며
자꾸 흐려지는 내 눈을 보면
이미 지난버린 나의 어린 시절
꿈이 생각나
난 어른이 되어도
하늘빛 고운 눈망울
간직하리라던 나의 꿈
어린 꿈이 생각나네
'대중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억 (1976년) - 이필원 (0) | 2018.11.13 |
---|---|
눈물 한 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1984년) - 이유진 (0) | 2018.11.12 |
생각이 나면 (1981년) - 와일드캐츠 (0) | 2018.11.10 |
아빠랑 엄마 같이 (1976년) - 윤승희 (0) | 2018.11.10 |
푸른 교실 (1976년) - 김인순 (0) | 2018.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