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가요

하얀 면사포 (1979년) - 이수영

햇살 이해수 2019. 11. 27. 10:35


하얀 면사포

창밖에 낙엽 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 마음을 달랠 길 없다오
웃으며 떠나야 할 당신이기에
새하얀 면사포에 얼룩이 질 때
남 몰래 내 눈에는 눈물 고였다오

창밖에 낙엽 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 마음을 달랠 길 없다오
한 쌍의 비둘기 날아갈 때에
막다른 골목길에 기대어 서서
당신의 행복만을 빌고 있었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