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가요

옛친구 (1972년) - 김세환

햇살 이해수 2019. 12. 4. 09:57


옛친구


하얀 모래 위에 시냇물이 흐르고

파란 하늘 높이 흰구름이 나리네

지난 날 시냇가에 같이 놀던 친구는

냇물처럼 구름처럼 멀리 가고 없는데

다시 한번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옛 친구


하얀 꽃잎 따라 벌나비가 날으고

파란 잔디 위엔 꽃바람이 흐르네

지난 날 뒷동산에 같이 놀던 친구는

어딘론가 멀리 가서 소식 한번 없는데

그리워서 그리워서 잊지 못할 옛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