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이야기
옛 얘기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 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엔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 나가 있는 내 삶은 고달퍼
진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며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 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 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왔다고
널 마중 나가 있는 내 삶은 고달퍼
진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며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 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 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왔다고
'대중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가 그립구나 (1985년) - 서수남 하청일 (0) | 2020.02.05 |
---|---|
엽서 (1980년) - 정윤선 (0) | 2020.02.05 |
걸어서 하늘까지 (193년) - 장현철 (0) | 2020.02.03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Ocarina Cover (0) | 2020.01.30 |
내 사랑 내 곁에 (2017년) - 아이유 (0) | 2020.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