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가요

친구가 그립구나 (1985년) - 서수남 하청일

햇살 이해수 2020. 2. 5. 10:44


친구가 그립구나

세월이 유수처럼 흘러가고 말았네
수많은 사연들이 이 내 맘을 울리네
인생이 무엇인가 사는 것이 무엇인가
욕망과 고통 속에 인생이 늙어 간다
아~ 아아아아아~ 명예도 좋다만은
친구가 그립구나

세월이 유수처럼 흘러가고 말았네
가 버린 옛 사랑이 이 내 맘을 울리네
사랑이 무엇인가 그리움이 무엇인가
추억과 망각 속에 인생이 늙어 간다
아~ 아아아아아~ 사랑도 좋다만은
친구가 그립구나

세월이 유수처럼 흘러가고 말았네
수많은 사연들이 이 내맘 을 울리네
인생이 무엇인가 사는 것이 무엇인가
욕망과 고통 속에 인생이 늙어 간다
아~ 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