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가요

비 (1969년) - 펄 시스터즈

햇살 이해수 2020. 2. 12. 13:49



눈물같은 비가 눈물같은 비가
긴 긴날 흐느껴 울어도
빛나던 태양 빛나던 태양이 가리워도

정다운 눈 마주보며
하염없는 빗속을 걸어가자
La pioggia 너와 나의 가슴속의 사랑을
La pioggia 그 누구도 볼 수 없게 가리고
하염없는 빗속을 걸어가자
사랑의 꽃 피워보자

눈물같은 비가 눈물같은 비가
긴 긴날 흐느껴 울어도
빛나던 태양 빛나던 태양이 가리워도

정다운 눈 마주보며
하염없는 빗속을 걸어가자
불타는 너와 나의 가슴속의 사랑을
우산 속에 그 누구도 볼 수 없게 가리고
하염없는 빗속을 걸어가자

우산 속에 그 누구도 볼 수 없게 가리고
하염없는 빗속을 걸어가자
가슴엔 아름다운 사랑의 꽃 피어나
행복이 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