桐千年老恒藏曲 (동천년로항장곡)
梅一生寒不賣香 (매일생한불매향)
月到千虧餘本質 (월도천휴여본질)
柳經百別又新枝 (유경백별우신지)
오동나무는 천 년이 지나도 항상 곡조를 간직하고
매화는 일생을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그 본질은 남아 있고
버들가지는 백 번을 꺾여도 새 가지가 올라온다.
- 신흠(申欽,1566~1620))의 야언(野言)
桐千年老恒藏曲 (동천년로항장곡)
梅一生寒不賣香 (매일생한불매향)
月到千虧餘本質 (월도천휴여본질)
柳經百別又新枝 (유경백별우신지)
오동나무는 천 년이 지나도 항상 곡조를 간직하고
매화는 일생을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그 본질은 남아 있고
버들가지는 백 번을 꺾여도 새 가지가 올라온다.
- 신흠(申欽,1566~1620))의 야언(野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