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은 초록빛
아, 목장은 초록빛
풀바다에 바람이 분다
아, 목장은 초록빛
싱그럽게 우거졌다 헤이
쌓였던 눈 녹아 이룬 강물은
산줄기 타고 골짜기로 흐른다
들을 가로 질러 논밭을 적시며
소리쳐 부른다 나를 나를 헤이
아, 노랫소리 들린다
젊은이들이 부르는 노래
아, 노랫소리 들린다
맑게 갠 하늘 아래서 헤이
쌓였던 눈 녹아 이룬 강물은
산줄기 타고 골짜기로 흐른다
들을 가로질러 논밭을 적시며
소리쳐 부른다 나를 나를 헤이
아, 목장일은 즐거워
산더미처럼 쌓아서 올려라
아, 목장일은 즐거워
모두 겨울을 위한 일 헤이
쌓였던 눈 녹아 이룬 강물은
산줄기 타고 골짜기로 흐른다
들을 가로질러 논밭을 적시며
소리쳐 부른다 나를 나를 헤이
'우리 동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무 노래 - 김봉영 안정아 (0) | 2020.04.11 |
---|---|
고향의 봄 - 오연준 (0) | 2020.04.06 |
꼬까신 (0) | 2020.04.02 |
Spring in My Hometown(고향의 봄) - Jennifer Jeon (0) | 2020.03.31 |
비가 온다 - 굴렁쇠아이들 (0) | 2020.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