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봄
내가 사는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내가 사는 제주에 봄이 오면은
돌담 사이 봄바람 청보리 물결
한라산에 활짝 핀 철쭉길 따라
우리 엄마 손 잡고 걸어갑니다
우리 엄마 손 잡고 걸어갑니다
하아아하아아하아아 하아아하아아하아아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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