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들 혹은 자본가들의 액세서리로 살아가는
각국의 유색인종들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필요가치가 소멸되면 언제든지 존재가치가 무용지물되는
시대의 불안과 처절한 상실의 상처로 살아간다는 공통점이 있다.
균등하게 차별받다가 때되면 폐기처분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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