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가요

가을 메들리 (1975년) - 이연실

햇살 이해수 2020. 9. 13. 20:27

여수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설은 타향에

외로운 맘 그지없이 나 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 살던 곳 사랑하는 부모 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 정든 옛 고향

 

기러기

 

명경 같이 맑고 푸른 가을 하늘에

덤불가에 젖는 달빛 고즈녁이 내릴 제

줄지어 가는 기러기떼야

서리 내린 저녁 길에 어딜 찾아 가느냐

 

여수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설은 타향에

외로운 맘 그지없이 나 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 살던 곳 사랑하는 부모 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 정든 옛 고향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 정든 옛 고향

 

'대중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나를 (1997년) - 에코  (0) 2020.09.15
그대 (1986년) - 이태원  (0) 2020.09.14
송애 (1997년) - 에스더  (0) 2020.09.13
사랑하는 그대에게 (1989년) - 남화용  (0) 2020.09.13
희망가 - 아야금  (0) 2020.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