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비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 두잎 낙엽이 지고
내사랑 먼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 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은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내사랑 먼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 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은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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