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詩한

자목련

햇살 이해수 2016. 12. 26. 15:42

 

  

자목련  

 

 

당신 참 가여워

당신 생 진짜 너무해! 라며

제 심장을 가리가리 찢는다

 

네 집 앞 

자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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