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you
I love you 사랑한다는 이 말 밖에는
해 줄 말이 없네요
I love you 의미 없는 말이 되었지만
사랑해요
이제 와서 무슨 소용 있겠어요
다신 볼 수 없는 이별인데
돌이킬 수 없는 걸 잘 알고 있지만
어떻게든 그대 잡아 두고 싶은 걸
이 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텐데
눈물 한 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미소로 날 떠나요
그 미소 하나로 언제라도 그대를
찾아 낼 수 있게
I love you 기억하나요
처음 그대에게 느낀 그 떨림
I love you 오랜 후에서야
내게 해 준 그대 그 한마디
우리 사랑 안될 거라 생각했죠
너무나도 아름다웠기에
돌아서려 했었던 내 앞의 그대는
꿈만 같은 사랑으로 다가 왔었죠
이 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텐데
눈물 한 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미소로 날 떠나요
그 미소 하나로 언제라도 그대를
찾아 낼 수 있게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약속 하나만 해요 이렇게 아프게
너무 쉽게 헤어질 사랑하진 마요
'대중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2010년) - 이한 (0) | 2021.10.07 |
---|---|
애모 (2011년) - 임형주 (0) | 2021.10.06 |
가을 우체국 앞에서 - 대금이누나 (0) | 2021.10.03 |
슬퍼하지 말아요 (1985년) - 강인엽 (0) | 2021.10.01 |
그리움만 쌓이네 - 김필 (0) | 2021.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