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가요

바보처럼 살았군요(1982년 LP) - 김도향

햇살 이해수 2018. 10. 15. 10:35


바보처럼 살았군요


어느 날 난 낙엽 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 빈 내 마음을 보았죠
그냥 덧없이 살아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 거죠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살아버린 내 인생을
음~음~음~음~음~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버린 것이 아닐까
흘려 버린 세월을 찾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워~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어~ 어~ 어~
어느 날 난 낙엽 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 빈 내 마음을 보았죠
그냥 덧없이 살아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 거죠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살아버린 내 인생을
음~음~음~음~음~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버린 것이 아닐까
흘러버린 세월을 찾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워~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어~ 어~ 어~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워~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어~ 어~ 어~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워~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어~ 어~ 어~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워~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어~ 어~ 어~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워~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어~ 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