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詩한

방화범과 심술보

햇살 이해수 2019. 10. 25. 12:32

방화범과 심술보

 

내 가심에 활활 불지른

방화범은 홍엽, 그눔이고

 

그 불을 훅 불어 꺼버린

심술보는 소슬바람, 고거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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