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詩한

그, 지다

햇살 이해수 2019. 10. 14. 15:38

그, 지다


벼락같이 피었다가

서슴없이 뛰어내린 꽃잎

시상에, 진짜배기삶은 

저렇듯 각단져야 하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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