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ing Home은 케니 지(Kenny G)가
1989년 첫번째 라이브 앨범의 1번 트랙으로
싱글로 발매되어 빌보드 Hot 100에서
56위까지 올랐던 곡입니다.
Kenny G와 브라질 출신의 러시아계 뮤지션
월터 아파나시에프(Walter Afanasieff)가
함께 만든 곡입니다.
이 연주곡에서 케니 지의 소프라노 섹서폰은
월터 아파나시에프의 키보드를 조미료 삼아
풍성한 성찬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팝적인 성향이 너무 강하다는 이유로
정통 재즈뮤지션들로부터 비난을 받았지만
멜로디를 풀어 내는 케니 지의 정교한
테크닉만큼은 누구에게나 인정을 받습니다.
여하튼지 레오폴드 드보르작의 ‘Going Home’
다음으로 유명한 케니 지의 ‘Going Home’입니다.
하뿔싸, 필 쿨터(Phil Coulter)의 ‘Going Home’ 다음입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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