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ut d'amour, Op.12 (사랑의 인사) - Sarah Chang Edward Elgar(1857-1934 영국의 작곡가) 사랑의 인사는 에드워드 엘가(Edward Elgar)가 1888년 제자인 캐롤라인 엘리스 로버츠와 약혼하면서 만든 작품이다. 우리들에게 알려진 제목은 Salut d'amour라고 알려졌지만, ‘Liebesgruss`라고 독일어의 제목을 붙였었다고 한다. 프랑스어인 ‘Salut d'amour(쌀뤼 다.. 세계 음악 2018.10.10
딩동댕 지난 여름 (1972년) - 송창식 딩동댕 지난 여름 딩동댕 지난 여름 바닷가서 만났던 여인 딩동댕 하고픈 이야기는 많았지만 딩동댕 너무나 짧았던 그대와의 밤 딩동댕 딩동댕 말이나 해볼 걸 또 만나자고 딩동댕 딩동댕 여름은 가 버렸네 속절도 없이 딩동댕 지난 여름 우연히 잡았던 손목 딩동댕 가슴은 아프도록 뛰.. 대중 가요 2018.10.10
Ode an die Freude (환희의 송가) Flashmob Nürnberg(2014년) Ode an die Freude(Ode to Joy) Beethoven Symphony No.9 ‘신이 인간에게 저지른 죄가 있다면 그것은 베토벤에게서 청각을 앗아간 것이네.’ - 로맹 롤랑 베토벤 전기 중 빌헬름 켐프는 어린 시절부터 베토벤에 빠졌다. 그는 자서전에서 베토벤과의 만남을 이렇게 적었다. “아버지.. 세계 음악 2018.10.09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1991년) - 이승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여전히 내게는 모자란 날 보는 너의 그 눈빛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알 수 없던 그때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 대중 가요 2018.10.09
너를 사랑해 (1993년) - 한동준 너를 사랑해 아침이 오는 소리에 문득 잠에서 깨어 내 품안에 잠든 너에게 워우우 워우 워어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 때마다 너는 항상 내 곁에 따스하게 어깰 감싸며 워우우 워우 워어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대중 가요 2018.10.09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 바이올린 연주곡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 우리 동요 2018.10.08
When a child is born - Paul Mauriat When a child is born A ray of hope flickers in the sky A tiny star lights up way up high All across the land dawns a brand new morn This comes to pass when a child is born 희망의 빛이 저 하늘에서 빛납니다 높이 뜬 작은 별도 빛납니다 방방곡곡에서 새 아침이 밝아오고요 이런 일들은 한 아이가 태어날 때 일어나지요 A silent wis.. 세계 음악 2018.10.08
옛사랑 (1991년) - 이문세 옛사랑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 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나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 대중 가요 2018.10.08
500 Miles - Peter, Paul and Mary 500 Miles If you miss the train I'm on, 내가 탄 기차를 당신이 놓치면 you will know that I am gone 내가 떠났다는 걸 알게 될 거에요 You can hear the whistle blow a hundred miles 100마일 밖에서 들려오는 기적 소리가 들리겠죠. A hundred miles, a hundred miles a hundred miles, a hundred miles 100마일, 100마일 You can hear the whistle bl.. 세계 음악 2018.10.06
밀밭길 추억 (1980년) - 허인순 밀밭길 추억 밀밭길 울타리 사이로 조그만 오솔길 있네 지금은 내 곁을 떠나간 너와의 사랑의 자리 그 길은 우리들의 이야기가 알알이 새겨진 길 그 길은 너와 나의 추억들이 곳곳에 남아 있는 길 오늘도 산새 날으고 이름모 를 꽃들이 피어있건만 너와 나는 어이해 만날 수 없고 빈 하늘.. 대중 가요 2018.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