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민요

ボウロのうた (보우로의 노래)

햇살 이해수 2018. 6. 1. 09:20

ボウロのうた

(보-로노 우타)

 

ボウロのぼくちゃんたべられたい

(보-로노보쿠찬 타베라레타이)

보우로 꼬맹이 먹고싶다

あかちゃんのおくちにぽいっしたい

(아카찬노오쿠치니 포잇시타이)

아기 입안에 던져 넣고 싶다

おくちのなかでじわっととけて

(오쿠치노나카데 지왓토토케테)

입 안에서 천천이 녹여

あかちゃんにっこりさせたいの

(아카찬닛코리 사세타이노)

아기에게 생긋 웃음짓게 하는 

ボウロ ボウロ

(보-로 보-로)

보우로 보우로 

ボウロ ボウロ

(보-로 보-로)

보우로 보우로

ボウロのぼくちゃんさらのなか

(보-로노보쿠찬 사라노나카)

보우로 꼬맹이 접시 안에서 

きょうこそたべてくれるかな

(쿄-코소 타베테쿠레루카나)

오늘만큼은 먹어 줄까 

だけどおゆびがこんがらがらがらがっちゃって

(다케도오유비가 콘가라가라가라갓찻테)

그렇지만 손가락이 얽히고 얽혀 버려서 

ころころころんところがった

(코로코로코론토코로갓타)

데굴 데굴 데구루루 굴러간다

ボボボボウロ

(보보보보-로)

보보보보우로 

ひとつぶポポイポイ

(히토츠부 포포이포이)

한 알을 홱홱 

ボボボボウロ

(보보보보-로)

보보보보우로

もひとつポポイポイ

(모히토츠포포이포이)

하나 더 홱홱 

ポイ

(포이)

 

ボウロ

(보-로)

보우로

ボウロ

(보-로)

보우로

ボウロのぼくちゃんなきじゃくる

(보-로노보쿠찬 나키자쿠루)

보우로 꼬맹이 흐느껴운다

だれもきづいてくれないの

(다레모 키즈이테쿠레나이노)

누구도 알아 주지 않아

ぼくここ!いすのあしのとこ!

(보쿠코코! 이수노아시노토코!)

나 여기! 의자 다리쯤!

みつけてくれなきゃしめっちゃう

미츠케테쿠레나캬 시멧차우

찾아주지 않으면 축축해져 버리는

ボウロ ボウロ

(보-로 보-로)

보우로 보우로

ボウロ ボウロ

(보-로 보-로)

보우로 보우로

ボウロのぼくちゃんひとりぼっち

(보-로노보쿠찬 히토리봇치)

보우로 꼬맹이는 외톨이 

なかまはみんなたべられた

(나카마와 민나타베라레타)

동료들은 모두 먹혀 버렸다

どうしてぼくはこんなにまあるいかたちなの

(도-시테보쿠와 콘나니 마-루이카타치나노)

왜 나는 이렇게 동그란 모양일까

さんかくだったらよかったな

(산카쿠닷타라 요캇타나)

삼각모양이라면 좋았을 것을

ボボボボウロ

(보보보보-로)

보보보보우로 

おいてけポポイポイ

(오이테케 포포이포이)

놓아 둬라 홱홱

ボボボボウロ

(보보보보-로)

보보보보우로

ひろってポポイポイポイ

(히롯테 포포이포이포이)

주워서 홱핵

ポイ

(포이)

ボウロ

(보-로)

보우로

ボウロ

(보-로)

보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