ボウロのうた
(보-로노 우타)
ボウロのぼくちゃんたべられたい
(보-로노보쿠찬 타베라레타이)
보우로 꼬맹이 먹고싶다
あかちゃんのおくちにぽいっしたい
(아카찬노오쿠치니 포잇시타이)
아기 입안에 던져 넣고 싶다
おくちのなかでじわっととけて
(오쿠치노나카데 지왓토토케테)
입 안에서 천천이 녹여
あかちゃんにっこりさせたいの
(아카찬닛코리 사세타이노)
아기에게 생긋 웃음짓게 하는
ボウロ ボウロ
(보-로 보-로)
보우로 보우로
ボウロ ボウロ
(보-로 보-로)
보우로 보우로
ボウロのぼくちゃんさらのなか
(보-로노보쿠찬 사라노나카)
보우로 꼬맹이 접시 안에서
きょうこそたべてくれるかな
(쿄-코소 타베테쿠레루카나)
오늘만큼은 먹어 줄까
だけどおゆびがこんがらがらがらがっちゃって
(다케도오유비가 콘가라가라가라갓찻테)
그렇지만 손가락이 얽히고 얽혀 버려서
ころころころんところがった
(코로코로코론토코로갓타)
데굴 데굴 데구루루 굴러간다
ボボボボウロ
(보보보보-로)
보보보보우로
ひとつぶポポイポイ
(히토츠부 포포이포이)
한 알을 홱홱
ボボボボウロ
(보보보보-로)
보보보보우로
もひとつポポイポイ
(모히토츠포포이포이)
하나 더 홱홱
ポイ
(포이)
홱
ボウロ
(보-로)
보우로
ボウロ
(보-로)
보우로
ボウロのぼくちゃんなきじゃくる
(보-로노보쿠찬 나키자쿠루)
보우로 꼬맹이 흐느껴운다
だれもきづいてくれないの
(다레모 키즈이테쿠레나이노)
누구도 알아 주지 않아
ぼくここ!いすのあしのとこ!
(보쿠코코! 이수노아시노토코!)
나 여기! 의자 다리쯤!
みつけてくれなきゃしめっちゃう
미츠케테쿠레나캬 시멧차우
찾아주지 않으면 축축해져 버리는
ボウロ ボウロ
(보-로 보-로)
보우로 보우로
ボウロ ボウロ
(보-로 보-로)
보우로 보우로
ボウロのぼくちゃんひとりぼっち
(보-로노보쿠찬 히토리봇치)
보우로 꼬맹이는 외톨이
なかまはみんなたべられた
(나카마와 민나타베라레타)
동료들은 모두 먹혀 버렸다
どうしてぼくはこんなにまあるいかたちなの
(도-시테보쿠와 콘나니 마-루이카타치나노)
왜 나는 이렇게 동그란 모양일까
さんかくだったらよかったな
(산카쿠닷타라 요캇타나)
삼각모양이라면 좋았을 것을
ボボボボウロ
(보보보보-로)
보보보보우로
おいてけポポイポイ
(오이테케 포포이포이)
놓아 둬라 홱홱
ボボボボウロ
(보보보보-로)
보보보보우로
ひろってポポイポイポイ
(히롯테 포포이포이포이)
주워서 홱핵
ポイ
(포이)
홱
ボウロ
(보-로)
보우로
ボウロ
(보-로)
보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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