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詩한

두나의 신이여!

햇살 이해수 2019. 5. 31. 16:06

두나의 신이여!


당금같이 소중한

대한 사람들이여!


강의 신 아켈로오스가

분노의 홍수를 거두시고


태양의 신 머고르가 

잠든 생명를 깨워 주시니


간절히 바라건대

기적처럼 돌아오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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