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가요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1989년) - 양수경

햇살 이해수 2020. 8. 7. 12:13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이 밤 왠지 그대가 내 곁에 올 것만 같아

그대 떠나버린 걸 난 지금 후회 안 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 거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 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이 밤 그대모습이 내 맘에 올 것만 같아

그대 말은 안 해도 난 지금 알 수 있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 거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 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