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배은심 여사'님을 추모합니다

햇살 이해수 2022. 1. 11. 12:42

우리 시대의 어머니, 배은심 여사님이여!

이승에서의 고단했던 몸과 마음 다 내려놓으시고

차가운 이승과는 달리 다정이 넘친다는 저승에서

사뭇 그리웠던 아드님과 친애하는 여러 선배님들과 함께 

바라건대 편히 쉬시기를 앙망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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