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詩한
사랑의 찜질기
열정과 후려,
그리고 친애의 머신이여
나는 온갖 상념과
일체의 시름을 내려놓고
크넓은 당신의 가슴팍에
한만히 누워서
쑤시고 저렸던 지난한 생을
뜨끈히 지지고 있습니다
“워메, 따순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