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수

Chiquitita Chiquitita, tell me what's wrong 치키티타 무엇이 잘못되었니 You're enchained by your own sorrow 너는 깊은 슬픔에 빠져 있구나 In your eyes there is no hope for tomorrow 네 눈에는 내일에 대한 희망이 없구나 How I hate to see you like this 이런 너를 내가 어떻게 미워할 수 있겠니 There is no way you can deny it 네가 그것을 부정할 수 없는데 I can see that you're oh so sad, so quiet 나는 네가 그렇게 슬퍼서 말하지 못한다는 것을 안단다 Chiquitita, tell me the truth 치키티타 진실을 말해 보렴 I..

겨울 자라섬 다복다복하게 키운 샛노란 기다림으로 손짓하려는데 들먹들먹하게 설레는 분홍빛 그리움으로 청하려는데 더듬적더듬적하면서 설백색의 아쉬움으로 애원하려는데 그렁그렁하게 맺힌 시붉은 피눈물로 붙잡으려는데 흐릿흐릿하게 퇴색된 넌 이미 떠났고 자라섬, 거기엔 아무도 없다

액맥이 타령 어루 액이야 어루 액이야 어루 중천으 액이로구나 동에는 청제장군 청마적에 적하장 철갑을 쓰고 철갑을 입고 척활에 화살을 빗겨메고 봉록으 떨어놓고는 땅에 수살 막고 예방을 헌다 어루 액이야 어루 액이야 어루 중천으 액이로구나 남에는 적제장군 적마적에 적하장 철갑을 입고 철갑을 쓰고 적활에 화살을 빗겨메고 봉록으 떨어놓고는 땅에 수살 막고 예방을 헌다 어루 액이야 어루 액이야 어루 중천으 액이로구나 서에는 백제장군 백마적에 백하장 백갑을 쓰고 백갑을 입고 백활에 화살을 빗겨메고 봉록으 떨어놓고는 땅에 수살 막고 예방을 헌다 어루 액이야 어루 액이야 어루 중천으 액이로구나 북에는 흑제장군 흑마적에 흑하장 흑갑을 입고 흑갑을 쓰고 흑활에 화살을 빗겨메고 봉록으 떨어놓고는 땅에 수살 막고 예방을 헌다..

필 쿨터(Phil Coulter)는 아일랜드의 역사와 개인적인 가정사, 그리고 종교적인 내용을 위주로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뉴 에이지 음악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1983년 Classic Tranquility 를 시작으로 1999년 들어 그래미상 노미네이트와 빌보드 뉴에이지 상위 챠트에 랭크되는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활약하였습니다. 2006년 Country Serenity까지 20여 장의 공식앨범을 발표하면서 그의 가치와 명성을 전세계에 알렸습니다. 그의 음악은 외모만큼이나 자상함이 묻어나며 결코 화려하거나 과장됨이 없이 그만의 독특한 아일랜드 분위기를 섬세하고 포근히 표현하면서 조지 위스턴, 데이빗 란츠 등 기존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들과는 다른 미적 가치를 전해주며 듣는 이의 감정을 배려하는 듯 섬세하..

사랑의 찜질기 열정과 후려, 그리고 친애의 머신이여 나는 온갖 상념과 일체의 시름을 내려놓고 크넓은 당신의 가슴팍에 한만히 누워서 쑤시고 저렸던 지난한 생을 뜨끈히 지지고 있습니다 “워메, 따순거! ”

그 겨울의 찻집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센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센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Every Breath You Take Every breath you take 당신이 쉬는 숨 하나하나 Every move you make 당신이 하는 움직임 하나하나 Every bond you break 당신이 깨는 약속 하나하나 Every step you take 당신이 하는 걸음 하나하나 Ill be watching you 난 당신을 지켜볼 거예요 Every single day 혼자인 날 모두 Every word you say 당신이 하는 말 하나하나 Every game you play 당신이 하는 게임 하나하나 Every night you stay 당신이 머무는 밤 하나하나 Ill be watching you 난 당신을 지켜볼 거예요 Oh, cant you see 오, 모르겠나요 You belon..

우리 시대의 어머니, 배은심 여사님이여! 이승에서의 고단했던 몸과 마음 다 내려놓으시고 차가운 이승과는 달리 다정이 넘친다는 저승에서 사뭇 그리웠던 아드님과 친애하는 여러 선배님들과 함께 바라건대 편히 쉬시기를 앙망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