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가는 배 (1984년) - 정태춘 떠나가는 배 저기 떠나가는 배 거친 바다 외로이 겨울비에 젖은 돛에 가득 찬바람을 안고서 언제 다시 오마는 허튼 맹세도 없이 봄날 꿈 같이 따사로운 저 평화의 땅을 찾아 가는 배여 가는 배여 그곳이 어느메뇨 강남길로 해남길로 바람에 돛을 맡겨 물결 너머로 어둠 속으로 저기 멀리 .. 대중 가요 2018.06.03
떠나가는 배 - 박인수 떠나가는 배 저 푸른 물결 외치는 거센 바다로 떠나는 배 내 영원히 잊지 못할 님 실은 저 배는 야속하리 날 바닷가에 홀 남겨 두고 기어이 가고야 마느냐 터져나오라 애 슬픔 물결 위로 오, 한된 바다 아담한 꿈이 푸른 물에 애끓이 사라져 내 홀로 외로운 등대와 더불어 수심 뜬 바다를 지키련다 우리 가곡 2018.06.03
백지로 보낸 편지 (1981년) - 김태정 백지로 보낸 편지 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 많은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 수가 없으면 백지라도 고이 접어 보내 주세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 대중 가요 2018.06.02
Harlem Desire - London Boys Harlem Desire New York, can take your life "big apple" makes you pay the price In New York, yeah, yeah, 뉴욕은 네 삶을 앗아갈 수도 있어 뉴욕(Big Apple)은 그만한 대가를 치르게 하지 Walk down the avenue Might as well be on the moon In New York, yeah, yeah 뉴욕에서는 거리를 걷는 것보다 아마도 달 위에 있는게 나을 거야 Oh, lo.. 세계 음악 2018.06.02
Midnight Blue - E.L.O Midnight Blue I see the lonely road that leads so far away 저 먼 곳으로 펼쳐진 외로운 길이 보입니다 I see the distant lights that left behind the day 하루 해가 저물고 멀리 불빛들이 보입니다 But what I see is so much more than I can say 말로는 다 형용할 수 없는 그 무엇도 보입니다. And I see you in midnight blue 한 밤중의 .. 세계 음악 2018.06.02
얘야 별을 불러 떠나가자 (1982년) - 유한그루 얘야 별을 불러 떠나가자 바람 불면 떠나야지 무얼 그리 망설여 다시 한번 떠나야 해 뭐가 그리 울적해 사랑 같은 건 잊어버려 가져 갈 건 하나 없어 별을 불러 떠나가자 가다 보면 만나겠지 무얼 그리 망설여 가다 보면 만날 텐데 뭐가 그리 울적해 지나간 건 잊어 버려 눈물 같은 건 필요.. 대중 가요 2018.06.02
ボウロのうた (보우로의 노래) ボウロのうた (보-로노 우타) ボウロのぼくちゃんたべられたい (보-로노보쿠찬 타베라레타이) 보우로 꼬맹이 먹고싶다 あかちゃんのおくちにぽいっしたい (아카찬노오쿠치니 포잇시타이) 아기 입안에 던져 넣고 싶다 おくちのなかでじわっととけて (오쿠치노나카데 지왓토토케테) 입 안에서 천천이 녹여 あかちゃんにっこりさせたいの (아카찬닛코리 사세타이노) 아기에게 생긋 웃음짓게 하는 ボウロ ボウロ (보-로 보-로) 보우로 보우로 ボウロ ボウロ (보-로 보-로) 보우로 보우로 ボウロのぼくちゃんさらのなか (보-로노보쿠찬 사라노나카) 보우로 꼬맹이 접시 안에서 きょうこそたべてくれるかな (쿄-코소 타베테쿠레루카나) 오늘만큼은 먹어 줄까 だけどおゆびがこんがらがらがらがっちゃって (다케도오유비가 콘가라가라가라갓찻테) 그렇지만 손가락이 얽.. 세계 민요 2018.06.01
The Rose - Bette Midler The Rose Some say love, it is a river that drowns the tender reed 어떤 이는 말합니다. 사랑은 연약한 갈대를 삼켜버리는 강물이라고 some say love, it is a razor that leaves your soul to bleed 어떤 이는 말합니다. 사랑은 당신의 영혼에 상처를 내고 피 흘리게 내버려두는 면도날이라고 some say love, it is a hunger, an endle.. 세계 음악 2018.06.01
When I dream - Carol Kidd When I dream I could build the mansion that is higher than the trees 난 나무보다 더 높이 집을 지을 수도 있어요 I could have all the gifts I want and never ask please 원하는 어떤 재능이라도 가질 수 있고 절대 부탁도 하지 않아요 I could fly to Paris It's at my beck and call 난 파리까지 날아갈 수도 있어요 언제든 맘만 먹.. 세계 음악 2018.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