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詩한
신 서동요
순아한 처녀치마는
살짝궁 눈 맞아 둔
애자식 둘이나 딸린
빈깍지 홀아비꽃대랑
꼭두새벽마다 sns로
통심정하고 있대요
얼레리 꼴레리,
처녀치마(꽃말 - 절제)
홀아비꽃대 (꽃말 - 외로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