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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공룡 둘리 - 피아노 연주곡

아기공룡 둘리 요리 보고 저리 봐도 음음 알 수 없는 둘리 둘리 빙하 타고 내려와 음음 친구를 만났지만 일억년 전 옛날이 너무나 그리워 보고픈 엄마 찾아 우리 함께 떠나자 하하 하하 외로운 둘리는 귀여운 아기 공룡 호이 호이 둘리는 초능력 내 친구 외로운 둘리는 귀여운 아기공룡 호이호이 둘리는 초능력 재주꾼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음~ 음~ 우리곁엔 둘리 둘리 ~ 오랜 세월 흐려온 음~ 음 둘리와 친구 되어 고향은 다르지만 모두다 한 마음 아득한 엄마나라 우리 함께 떠나자 하하 ~ 하하~~~~ 외로운 둘리는 귀여운 아기 룡 호이 ~ 호이 ~ 둘리는 초능력 내 친구 ~~~ 외로운 둘리는 귀여운 아기공룡 호이 ~ 호이 ~ 둘리는 초능력 재주꾼 ~~~~

우리 동요 2021.09.29

If You think you know how to love me - Smokie

If You think you know how to love me Breathless drive on a downtown street 도심 거리에서의 숨막히는 질주를 했어요 Motorbike ride un the middly heat 한낮의 열기 속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다녔어요 The dust that hung from the desert skies 사막의 하늘에서 날아든 흙먼지가 자욱했어요 Run though we`d run it still burned our eyes 우린 질주하였지만 먼지는 여전히 우리의 눈을 따갑게 했어요 Oh yes we may walk on the wild wild side of life 오 그래요 우리는 험난하고 힘든 삶을 살게 되겠죠 And our movements trac..

세계 음악 2021.09.28

You raise me up - Violin,Cello&Piano Cover

You raise me up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내 영혼이 힘들고 지칠 때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괴로움이 밀려와 나의 마음을 무겁게 할 때 Then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당신이 내 옆에 와 앉으실 때까지 Until you come and sit awhile with me 나는 여기에서 고요히 당신을 기다립니다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산에 우뚝 서 있을 수 있고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세계 음악 2021.09.28

작은 연못 (1972년) - 양희은

작은 연못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않지만 먼 옛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 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 지지요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날 연못 속에 붕어 두 마리 서로 싸워 한 마리는 물 위에 떠오르고 여린 살이 썩어 들어가 물도 따라 썩어 들어가 연못 속에선 아무것도 살 수 없게 되었죠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 않죠 푸르던 나뭇잎이 한 잎 두 잎 떨어져 연못 위에 작은 배 띄우다가 깊은 속에 가라앉으면 집 잃은 꽃사슴이 산 속을 헤매다가 연못을 찾아와 물을 마시고 살며시 잠들게 되죠 해는 서산에 지고 저녁 산은 고요한데 산허리로 무당벌레 하나 휘익 지나간 후에 검은 물만 고인 채 한없는 세월 ..

대중 가요 2021.09.28

홍하의 골짜기 - 피아노 연주곡

홍하의 골짜기 정든 이 계곡을 떠나가는 그대의 정다운 그 얼굴 다시 한번만 얘기 하고픈 목장의 푸른 잔디밭 위 언덕을 넘어서 가던 그날 수선화가 피어 있었네 잊지 말고서 다시 오려마 아 목동이 사는 계곡 정든 이 계곡을 떠나가는 그대의 정다운 그얼굴 다시 한번만 얘기 하고픈 목장의 푸른 잔디밭 위 언덕을 넘어서 가던 그날 수선화가 피어 있었네 잊지 말고서 다시 오려마 아 목동이 사는 계곡 잊지 말고서 다시 오려마 아 목동이 사는 계곡

우리 동요 2021.09.27

생일 (1978년) - 가람과 뫼

생일 온 동네 떠나갈듯 울어 젖히는 소리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날이란다 두리둥실 귀여운 아기 하얀 그 얼굴이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 모습이란다 하늘은 맑았단다 구름 한점 없더란다 나의 첫울음 소리는 너무너무 컸더란다 꿈속에 용이 보이고 하늘은 맑더니만 내가 세상에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귀여운 아기가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천지가 개벽하듯 울어 젖히는 소리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날이란다 두리둥실 귀여운 아기 하얀 그 얼굴이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 모습이란다 하늘은 맑았단다 구름 한점 없더란다 나의 첫울음 소리는 너무너무 컸더란다 꿈속에 용이 보이고 하늘은 맑더니만 내가 세상에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귀여운 아기가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대중 가요 2021.09.26

밥은 사랑입니다

언제 밥 먹어요? 배고파 죽겠다고요! 난 참 한심했습니다 요냥조냥 머슴밥으로 봉곳이 담아 아무때나 엄벙뗑 먹여 주면 그녀의 허기지고 고달픈 생이 배부르고 등 따스워져서 기분 좋게 끅끅 트림해 댈 줄 알았습니다 난 정말 바보였습니다 얼마나 아팠으면.... 바짝 말라 버린 그녀의 가슴을 싹 다 갈아엎고 더운물을 댄 후에 모내고 피사리하여 가을걷이한 인정미로 따순밥 해 달라는 것을 그땐 전혀 몰랐습니다 혹여나, 동정론에 인도되어 그녀가 다시금 나를 찾아와서 오새도새 한솥밥을 먹을 수 있다면 입에 착착 달라붙는 고급진 마님밥으로 때맞춰 한 술 두 술 곡진히 떠먹여 주면서 포만감으로 웃어 쌓게 해 줄 텐데 말입니다.

세상살이 2021.09.25

가을은 참 예쁘다 (209년) - 박강수

가을은 참 예쁘다 가을은 참 예쁘다 하루 하루가 코스모스 바람을 친구라고 부르네 가을은 참 예쁘다 파란 하늘이 너도 나도 하늘에 구름 같이 흐르네 조각조각 흰구름도 나를 반가워 새하얀 미소를 짓고 그 소식 전해줄 한가로운 그대 얼굴은 해바라기 나는 가을이 좋다 낙엽 밟으니 사랑하는 사람들 단풍 같이 물들어 가을은 참 예쁘다 파란 하늘이 너도 나도 하늘에 하늘에 구름 같이 흐르네 조각조각인 구름도 나를 반가워 새하얀 미소 짓고 그 소식 전해줄 한가로운 그대 얼굴은 해바라기 나는 가을이 좋다 낙엽 밟으니 사랑하는 사람들 단풍 같이 물들어 가을은 참 예쁘다 하루하루가 코스모스 바람을 친구라고 부르네

대중 가요 2021.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