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람이여 (1995년) - 김광석 내 사람이여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줄 수 있다면 빛 하나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 곳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줄 수 있다면 이름없는 들의 꽃이 되어도 좋겠네 음 눈물이 고인 너의 눈 속에 슬픈 춤으로 흔들리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 대중 가요 2018.04.02
일요일이 다 가는 소리(1987년) - 노.찾.사 일요일이 다 가는 소리 일요일이 다 가는 소리 아쉬움이 쌓이는 소리 내 마음 무거워지는 소리 사람들이 살아 가는 소리 아버지가 돈 버는 소리 내 마음 안타까운 소리 엿장수가 아이 부르는 소리 아이들이 몰려드는 소리 그러나 군침만 도는 소리 두부장수 짤랑대는 소리 가게 아줌마 동.. 민중 가요 2018.04.02
Evergreen - Susan Jacks EverGreen Sometimes love would bloom in the spring time 때때로 사랑이란 건 봄에 싹을 틔웁니다 Then My flowers in summer It will grow 그리고 그 꽃은 여름 동안 자랍니다 then fade away in the winter 그리고 겨울이 되어 When the cold wind begins to blow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시들어 갑니다 But when it's evergreen, evergre.. 세계 음악 2018.04.02
Casa Bianca - Marisa Sannia Casa Bianca C'e' una casa bianca che che mai piu io scordero Mi rimane dentro il cuore con la mia gioventu 어느 동네에 하얀 집 한 채 낡고 무섭고 무너져 가는 집 그 집을 다시 세우고 싶어요 추억이란 다 그런 거지요 Era tanto tempo fa ero bimba e di dolore Io piangevo nel mio cuore non volevo entrare la 그곳에 난로와 의자와 꿈이 .. 세계 음악 2018.03.31
전라도 산타령 전라도 산타령 에야 디야 에헤에 에야 에야 디여루와 산아지로구나 1. 우리가 살며는 몇 백년 사나 짧은 세상이나마 둥글둥글 삽시다 2. 낙락장송을 더덥석 안고 외로운 이 심정을 하소연 할까 3. 들국화 한송이 살짝꿍 꺽어 산처녀 머리 우에다 꽂아 줌세 4. 춥냐 더웁냐 내 품안으로 들어라 베개가 높고 낮거든 내 팔을 베어라 5. 서산에 지는 해 지고 싶어 지며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가고 싶어 가느냐 6. 청천 기러기 어데로 가나 우리 님 소식이나 전해다오 7. 십오야 밝은 달은 저다지 밝아 산란한 이내 심사를 달랠길 없네 우리 소리 2018.03.30
Down By the Salley Gardens (아일랜드 민요) Down By the Salley Gardens Down by the salley gardens My love and I did meet She passed the salley gardens with little snow white Feet She bid me to take love easy As the leaves grow on the trees But i being young and foolish With her did not agree 버드나무 정원 아래에서 내 사랑을 만났습니다. 그녀는 눈처럼 하얀 작은 발로 버드나무 정원을 지나가면서 나에게 말했습니다 사랑을 쉽게 받아들이라고 나무에서 나뭇잎이 자라는 것처럼 하지만 나는 어렸고 어리석었기에 그녀의 말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In a field .. 세계 민요 2018.03.30
Morning Has Broken - Órla Fallon Morning Has Broken Morning has broken like the first morning, Blackbird has spoken like the first bird Praise the singing, Praise for the morning, Praise for them springing fresh from the world. 아침이 밝았습니다 태초의 아침처럼 검은 새가 울었습니다 태초의 새처럼 새의 노래를 찬양해요 아침이 온 것을 찬양해요 그들이 세상에.. 세계 음악 2018.03.30
그대와 함께 (1979년) - 너랑나랑 그대와 함께 산새들이 정다웁게 웃고 계곡에는 맑은 물소리 그곳에서 우리 집을 짓고 행복하게 함께 살아요 그대가 항상 내 곁에 있어 정다운 얘기 주고 받으며 언제라도 푸른 마음으로 행복하게 우리 살아요 파도소리 멀리 들려 오고 은모래가 반짝이는 곳 그곳에서 우리 집을 짓고 행.. 대중 가요 2018.03.30
새끼들 새끼들 함초롬한 이슬길에 앙증맞게 피어있는 풀꽃들과는 사뭇 다르게 휘뚜루 보아도 한시반시 보아도 예쁘고 사랑스럽기만 하다 전 우주을 통틀어 너희들만 유일하게 그렇다 詩詩한 2018.03.28
Without You - Harry Nilsson Without You No I can`t forget this evening Or your face as you were leaving 떠나는 당신의 얼굴을 오늘밤 난 잊을 수 없어요 But I guess that`s just the way the story goes 그러나 우리의 이야기가 끝날 거란 걸 알고 있어요 You always smile but in your eyes your sorrow shows 당신은 항상 웃고 있지만 눈에는 슬픔이 보이네요 Yes .. 세계 음악 2018.03.28
그리운 님 - 슬기둥 그리운 님 달빛을 마주보며 그리운 님 생각에 소쩍새 울음 되어 하얗게 지샜더니 설레이며 다가오는 희미한 님의 얼굴 한밤중 꿈속에선 수선화로 피었더라 밤 별을 헤아리며 그리운 님 생각에 타오르는 촛불 되어 서럽게 밝혔더니 풀 향기 젖어드는 아련한 님의 숨결 이른 새벽 잠 끝에선 시 한줄로 살았더라 설레이며 다가오는 희미한 님의 얼굴 한밤중 꿈속에선 수선화로 피었더라 밤 별을 헤아리며 그리운 님 생각에 타오르는 촛불되어 서럽게 밝혔더니 풀 향기 젖어드는 아련한 님의 숨결 이른 새벽 잠 끝에선 시 한줄로 살았더라 우리 소리 2018.03.28
고향 가는 길 (1974년) - 윤지영 고향 가는 길 내 고향 가는 길 뜨거운 남도 길 저편 둑 위로 기차는 가고 노중에 만난 사람 날 보더니만 나 걸어 내려온 길 되 걸어 가네 에라 낯선 꽃 화사하게 피어있건만 그 길은 내가떠난 옛길이란다 산천은 몰라보게 변해 있어도 돌아가 안기우리 그리운 내 고향 내 고향 가는 길 뜨거.. 대중 가요 2018.03.28
누가 누가 잠자나 누가 누가 잠자나 넓고 넓은 밤하늘엔 누가 누가 잠자나 하늘나라 아기별이 깜빡깜빡 잠자지 깊고 깊은 숲속에선 누가 누가 잠자나 산새 들새 모여 앉아 꼬빡꼬빡 잠자지 포근포근 엄마 품엔 누가 누가 잠자나 우리 아기 예쁜 아기 새근새근 잠자지 우리 동요 2018.03.28
새 - 안치환 새 저 청한 하늘 저 흰구름 왜 나를 울리나 밤새워 물어뜯어도 닿지 않는 마지막 살의 그리움 피만 흐르네 더운 여름날 썩은 피만 흐르네 함께 답새라 아 끝없는 새하얀 사슬 소리여 낮이 밝을수록 어두워가는 암흑속의 볕발 청한 하늘 푸르른 저 산맥 넘어 멀리 떠나가는 새 왜 날 울리나 눈부신 햇살 새하얀 저 구름 죽어 너 되는 날의 아득함 아 묶인 이 가슴 민중 가요 2018.03.27
Me and You on The Beach 샴라스 세와타폰(Chamras Saewataporn)은 태국의 세계적인 뉴에이지 명상음반 작곡가이자 뮤지션이다. 그의 음악적 토대는 선(禪)과 불교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이에 영감을 받아 곡들이 쓰여졌다. 명상적이고 자연주의적인'Green Music'으로 불리며 명상, 릴랙스, 힐링, 스파, LOHAS 음악으로 널리 .. 세계 음악 2018.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