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과 번개 폴카 (Thunder & Lightning Polka)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요한 스트라우스 2세’ (Johann Strauss II)가 만든 「천둥과 번개 폴카」 (원제: Unter Donner und Blitz, Polka, Op. 324)’를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곡입니다. 묘사풍의 폴카로서 소나기가 올 때의 심한 천둥과 번개 이후에 비바람은 일순간에 개이고 상쾌한 기분이 되살아나 산뜻한 맛을 느끼게 하는 음악입니다. 큰 북과 팀파니, 심벌즈의 울림과 타격은 우르릉 쾅쾅 울리는 천둥 소리와 번쩍이는 번개를 아주 잘 묘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