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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비야 (이스라엘민요) - 바블껌

비야 비야 비야 비야 비야 오지 말아라 우리 언니 시집간단다 비야 비야 비야 오지 말아라 장마비야 오지 말아라 꽃가마에 비 뿌리고 다홍치마 얼룩진다 연지 곤지 예쁜 얼굴 빗물로 다 젖는다 연지 곤지 예쁜 얼굴 빗물로 다 젖는다 연지 곤지 예쁜 얼굴 빗물로 다 젖는다 비야 비야 비야 오지 말아라 우리 누나 시집간단다 비야 비야 비야 오지 말아라 소나기야 오지 말아라 꽃가마에 비 뿌리고 다홍치마 얼룩진다 연지 곤지 예쁜 얼굴 빗물로 다 젖는다 연지 곤지 예쁜 얼굴 빗물로 다 젖는다

세계 민요 2018.04.23

Ace Of Sorrow - Brown&Donna

Ace Of Sorrow To the queen of hearts he's the ace of sorrow 하트 여왕패를 가진 내게 그는 비애의 최고봉 He's here today he's gone tomorrow 그는 오늘 여기 있지만 내일은 떠나고 없을 겁니다 Young men are plenty but sweethearts few 젊은이들은 주변에 많아도 사랑할 사람은 없어요 If my love leave me what shall I do? 내 사랑이 떠나고 나면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Had I the store in yonder mountain 저 건너 산속엔 창고가 있어서 Where gold and silver is there for counting 그 안엔 헤아려야 할 금과 은들이 가득하나 ..

세계 음악 2018.04.23

진주난봉가 - 아나야(anaya)

진주난봉가 울도 담도 없는 집에서 시집 살이 삼 년만에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 얘아 아가 며늘 아가 진주 낭군 오실 테이니 진주 남강 빨래 가라 진주 남강 빨래 가니 산도 좋고 물도 좋아 우당탕탕 빨래 하는데 난데없는 말굽 소리 옆눈으로어 힐끗 보니 하늘 같은 갓을 쓰고 구름 같은 말을 타고서 못본 듯이 지나더라 흰 빨래는 희게 하고 검은 빨래 검게 빨아 집이라고 돌아 와 보니 사랑방이 소요하다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 얘야 아가 며늘 아가 진주 낭군 오시었으니 사랑방에 나가봐라 사랑방에 나가 보니 온갖가지 안주에다 기생첩을 옆에 끼고서 권주가를 부르더라 이것을 본 며늘 아가 건너방에 뛰어 나와 아홉가지 약을 먹고서 목 매달아 죽었더라 이 말들은 진주 낭군 버선 발로 뛰어 나와 내 이럴 줄 왜 몰랐던가 사랑 ..

우리 소리 2018.04.22